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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정관장에서 갤럭시폰까지 베트남 북부 한국 짝퉁 범람

작성자 : 관리자 2019.07.10

중국과 가까운 베트남 북쪽 국경 관문인 꽝닌(Quang Ninh), 몽까이(Mong Cai), 휘우응히(Huu Nghi), 라오까이(Lao Cai), 랑선(Lang Son) 등지에서 한국브랜드를 비롯해 수많은 모조품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코트라(KOTRA) 보고서가 나왔다.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조사팀(주무 정해란)은 9일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130㎞ 떨어진 랑선을 방문 조사한 결과 정관장에서 갤럭시폰브랜드까지 한국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모조품들이 대량 유통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KOTRA 현장조사팀은 랑선 ‘Hong Kong 시장’ 및 ‘Dong Kinh 시장’을 방문해 의류, 식품,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모조품들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들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 및 아이폰 모조품들의 경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외관상 큰 차이가 없고, 정품 가격의 1/5도 안되는 값에 유통되고 있었다. 

 

 

 


(중략)

 

 

공통적인 식별법은 글자의 위치, 철자 등이 다르거나 상표에 있는 이미지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베트남에서 유통되는 모조품, 유사 브랜드 유통 예방을 위해 상표 출원은 필수이며, 추가적으로 세관등록을 통해 보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KOTRA는 권고했다.

현행 베트남 법 상 모조품 생산, 유통, 판매 등의 위법 행위는 최대 25억 베트남 동(약 10만7000달러)까지 벌금이 부과 될 수 있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베트남 시장관리총국은 모조품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최대한 빨리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고가 늦어지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KOTRA 호치민 무역관은 앞으로도 베트남 지재권 관련 시장관리총국, 세관, 지식재산국 등 현지 정부 부처와 세미나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정품, 모조품 식별에 대한 구분법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7090006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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